[대한뉴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4일 오전 경상북도를 방문한 조환익 KOTRA 사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2009년도 투자·통상 활성화를 위한 협력강화를 논의했다.
김 지사는 조 사장 등 KOTRA측에 그 간 투자·통상분야에 큰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양 기관간 협력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추진 중인 “경상북도 - KOTRA 협력사업”과 구미, 포항 부품소재전용공단 지정에 따른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활성화에 대한 양자간 긴밀한 공조가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금까지 경상북도는 지난 2007년 4월20일 외국인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KOTRA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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