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8일 김근필 여성청소년과장의 중앙지구대 방문으로 초등학교 통학로·놀이터·공원주변 등지에서 아동보호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일환인 아동안전에 대한 현장의견 등 전반적인 운영실태 점검·교육을 통해 운영 내실화를 위한 목적이다.
현재 익산경찰서에는 92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2주 동안 8개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계속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김근필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 자긍심을 갖고 아동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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