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모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공약
황신모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공약
학생들에게 신선한 지역 농산물 제공과 농가의 ‘소득강화’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8.05.22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황신모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각 지자체에서 생사되는 생산되는 신선한 친환경 우수 식재료를 우리 아이들에게 우선 공급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할 학교급식지원센터가 필요하다고 22일 밝혔다.

황신모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대한뉴스
황신모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대한뉴스

 

황 후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우선 공급하는 한편, 확대 추진에 따른 지역농업 연계를 강화하고 공공급식 등 새로운 수요기반 창출로 지역생산과 유통, 소비가 선순환구조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충북의 각 지자체와 연계해 농가소득을 확보시키는 한편 학교급식업무 등을 담당하는 전단팀을 구성해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지자체와 안정적 운영 정착을 위해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농협과 교육청등 업무연계를 통해 기존조직 및 시설을 활용한 식자재 수집 및 배송 등 체계적인 위탁운영을 계획해 지역 내 생산되는 신선한 먹거리를 아이들에게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