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회 비욘드팁스(Beyond TIPS) 행사 개최
2018년 제2회 비욘드팁스(Beyond TIPS) 행사 개최
‘TIPS 기술창업, 대한민국의 혁신창업을 이끌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5.24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5월 23일(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우수 창업팀의 후속투자 유치와 대기업 기술제휴‧M&A를 위한 2018년 제2회 비욘드 팁스(Beyond TIPS) 행사를 팁스타운(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금년부터 국내 최고 VC, 대기업 관계자(LG전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 등) 뿐만 아니라,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도 팁스 후속투자자로 참여하여 팁스창업팀의 글로벌 스타벤처기업으로 성장 촉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팁스 창업팀과 투자자간의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IR 피칭대회, 대기업의 거꾸로 피칭, 투자컨벤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팁스팀과 대기업, VC, 기술․경영전문가(공학한림원 회원)간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으며, 팁스창업팀의 혁신적인 기술 및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제품․서비스를 시연하는 쇼케이스를 운영하였다.

전문평가단의 기술성 평가, 선호도를 반영하여 사전 선발된 8개 팁스창업팀의 IR피칭과 시제품 호응도를 종합 평가하여, 우수창업팀 2팀을 선정하여 창업지원금(최우수 500만원, 우수 300만원)을 수여하고 연말 「팁스 그랜드 컨벤션(12월)」에서 피칭 기회를 제공한다.

 「대기업-TIPS 창업팀」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기업의 전략 투자 기술분야, 아이템 등에 대한 설명회를 듣고, 창업팀은 대기업의 투자전략에 맞는 기술개발과 미래 전략을 설계 할 수 있도록 ‘18년부터 새롭게 도입하였다.

후속투자와 사업‧기술제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창업팀들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대기업, VC, 엔젤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도 추진하였다.

팁스(TIPS) 프로그램은 ’13년부터 38개 민간 운영사 주도로 423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민간투자 6,957억원(정부지원 3.7배)을 유치하는 성과를 내면서 정부의 대표적인 혁신기업 육성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대기업과 TIPS 창업팀간의 개방형 기술협력 등 Open Innovation을 통해서 대한민국 창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아가 줄 것을 당부”했으며추가경정안이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하여 “민간주도로 혁신창업의 성공모델이 된 팁스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첫째, 팁스창업팀 지원을 확대하며 둘째, 팁스졸업팀 중 후속투자 유치와 고용 창출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팁스 후속프로그램(Post-TIPS)을 신설하여 성장(Scale-up)을 지원하고 셋째, 대전 팁스타운 조성을 통해 지방 창업붐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