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원 70주년의 성찰과 대의민주주의의 현주소' 학술대회 공동 개최
'국회 개원 70주년의 성찰과 대의민주주의의 현주소' 학술대회 공동 개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5.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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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회사무처 (처장: 이내영)는 한국정치학회(회장: 김의영)와 공동으로 5월 25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개원 70주년의 성찰과 대의민주주의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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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에서는 우리나라 국회 70년간의 의정사를 여러 측면에서 성찰하고, 국회가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한국의 대의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를 모색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두 세션으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 세션은 ‘국회 개원 70년의 성찰과 평가’라는 주제로 국회가 걸어온 7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두 번째 세션은 ‘대의민주주의의 현주소와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대의민주주의의 현황과 발전을 위한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번째 세션은 임성호 교수(경희대)의 사회로 진행되며, 장승진 교수(국민대)가 “국회와 대통령 관계의 변화와 특징”을, 김윤철 교수(경희대)가 “원내정당체계의 변화와 발전”을, 전진영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이 “역대 국회의장의 제도적 권한 및 당파적 역할의 변화와 지속”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 대해서 가상준 교수(단국대), 구본상 교수(인하대), 서정건 교수(경희대)가 토론할 예정이다.

번째 세션은 진영재 교수(연세대)의 사회로, 김준석 교수(동국대)가 “대의이론에 대한 또 다른 접근: 계약이론의 적용”을, 장우영 교수(대구가톨릭대)가 “온라인 시민참여 정치와 대의민주주의 혁신”을, 장혜영 교수(중앙대)가 “숙의민주주의와 대의제: 상생 혹은 훼손?”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 대해서 박경미 교수(전북대), 정회옥 교수(명지대), 최정인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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