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길운 해남군수 후보는 24일, 6·13 동시지방선거 해남군수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후보는 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며 보도자료를 내고 “안전은 사후대책이 아닌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의식주에서의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행정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길운 후보는 안전은 복지와 함께 쌍끌이 저인망 그물로 짜야한다면서 소방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한 해남 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노후주택, 밀집상가 등에 대한 전면적인 소방점검 및 개선 ▲어린이 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공기청정기 설치 추진 ▲백두 2차 아파트 등 어린이 놀이터 안전 위해요소 제거 ▲공공시설 여자화장실 안심벨 설치 ▲근거리 통신기술인 비콘을 활용한 안전마을 만들기 ▲유모차, 어린이 등 보행자 중심의 인도 관리체계 수립을 선행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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