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한마음봉사단(회장 이기준)에서는 5월 1일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와 광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에 따라 지난 26일 광혜원면 저소득가구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경제적․정서적 서비스 지원을 위한 급식재능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피자, 자장면 등의 음식을 준비하여 제공하였으며, ‘진천한마음봉사단’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행사에 참여한 아동 전원에게 전달하였다. 특히 매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나눔 자장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황금루 중화요리‘에서 이번 행사에도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관내 아동들을 위한 음식나눔을 실천하여 눈길을 끌었다.
‘진천한마음봉사단’의 이기준 회장은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좋았고,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기회를 받아 오히려 기쁘다” 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외식지원행사와 후원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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