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헝가리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2차관 주최로 9일 외교통상부 18층 리셉션홀에서 개최된다.
5일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헝가리 양국이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과 숀욤 헝가리 대통령간에 이미 축하서한을 상호 교환했으며, 2009년 한 해동안 서울과 부다페스트에서 수교 20주년 기념음악회, 공연, 학술회 등을 개최. 국민상호이해와 친밀감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리셉션에는 이만섭 前국회의장, 렌젤(Lengyel)주 헝가리 대사, 한-헝가리 수교교섭 관계자, 헝가리 진출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정남 기자/통상교섭본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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