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후보 사흘째 강행군 계속...도청 신도시 활성화 약속!
이철우 후보 사흘째 강행군 계속...도청 신도시 활성화 약속!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8.06.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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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인 2일,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초반 승기를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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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유권자가 많이 모이는 5일장과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영천-의성-문경-안동-예천을 뛰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강행군을 이어갔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는 오전 영천체육관을 찾아 경북태권도협회 체육대회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 후보는 태권도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인 태권소녀 강보람양(성주여고)과 전국 소년체전 태권도 4연패의 실력파 강미르양(성주여중) 자매를 만나 발차기 연습을 한 뒤 “경북의 명예를 위해 계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어 영천 공설시장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합류해 김수용 영천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과 합동 유세를 했다.

오후에는 의성 전통시장을 찾아 광역·기초의원,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유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신평중학교 수학교사 시절 당시 안계여중 음악교사였던 부인과의 ‘연애담’을 소개한 뒤 “의성은 나의 제2의 고향”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의성 유세에는 이 후보의 신평여중 제 10여명이 나와 스승인 이 후보를 응원했으며, 이 후보는 당선되면 안동의료원 의성분원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문경 모전천변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 후보는 문경지역 현안사업인 안동 도청신도시로 가는 도로개설에 대해 “도지사와 시장, 기초 및 광역의원 후보자를 모두 빨간색 2번을 찍어주면 그 약속 지키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안동 문화의 거리 등에서 시민에게 인사하고 예천 도청 신도시에서 합동유세로 표밭갈이를 한 뒤 하루 이틀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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