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초청 통일강연회 개최
총영사관,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초청 통일강연회 개최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6.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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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원진)은 최근 남북관계 전문가인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2018 남북 정상회담의 의미와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행사를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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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전 장관은 최근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향후 남북관계 전망, 북미정상회담 전망 등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이 전 장관은 자신이 북한관련 전문가로써 이전까지 생각해보지 못했던 북한의 새로운 자세에 매우 놀랐다면서 과거와 다른 한반도 정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북미회담이 취소될 뻔한 상황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북한이 벼랑끝 전술을 보였다면 이번에는 트럼프가 강력하게 보여준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또 "북한 핵무기 포기는 생존방식을 군사주의를 포기하고 경제우선 방침으로 북한내 삶의 방식을 변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이 전 장관은 "김정은은 과제 점검스타일이다. 지금까지 과정을 보면 큰 목표를 갖고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인상을 갖게 한다"면서 북한이 미국의 경제 제재가 풀리면 중국, 한국의 경제협력으로 연간 15% 경제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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