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환경부는 영산강 2개 보 개방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정부는 낙동강의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금강의 공주보, 영산강의 죽산보 등 총 6개의 보 수문을 개방한 바 있다. 정부는 가뭄 우려와 관련해서 6개 보의 개방에도 불구하고 농업용 양수장 60개소 모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데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윤섭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농업가뭄이 심한 지역은 주로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북부 지역으로 6개 보와 거리가 떨어져 있고, 집수 유역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출처: 공공누리(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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