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원주시 단계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유해순)는 6월 15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경로당 어르신 방문·위로행사를 개최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단계동 22개소 경로당을 방문하며 떡, 부침개, 과일, 음료수 등 각종 음식들을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격고 있는 생활 불편사항들을 청취했다.
유해순 회장은 “맛있는 음식들을 전달받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감사하다는 어르신의 말씀과 웃음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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