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우 국제학교, 간자체로 중국어 교육
해로우 국제학교, 간자체로 중국어 교육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6.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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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툰문에 위치한 해로우 국제학교(Harrow International School Hong Kong)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새부적인 논의를 거친 결과 번자체 교육을 커리큘럼에서 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유치부와 초등부에서만 해당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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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자체 중국어 교육대신 더 많은 공동 커리큘럼 활동이 도입된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학교는 내년 가을 신학기부터 시행되는 변경사항을 1300학생 통신문을 통해 전하자, 많은 학부모들이 놀라 학교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편지 내용에는 번자체 교육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홍콩이 2047년까지 학생들이 새로운 문장체를 읽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해로우 측은 2047년이 언급된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요구에는 응답하지 않았다. 2047년은 홍콩이 1997년 영국으로부터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일국양제가 보장되는 마지막 년도이다.

 

최근 홍콩에서 중국어 교육은 민감한 주제이다. 광동어와 번자체는 정부 학교에서 일반적인 중국어 기초교육이다. 홍콩에서 만다린(부통화)로 중국어를 가르치자는 제안에는 반대하는 시위도 있었다.

 
최근 중고등부 과정에서 중국 역사 교육에 대한 협의는 반중국 정서를 촉발시켰다. 홍콩의 역사가 중국 역사의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질 것을 우려한 것이다. (가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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