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장기동 한강센트럴자이 1차 제2경로당(회장 김상율)이 지난 15일 대한노인회김포시지회장, 장기분회장, 장기동장, 입주자대표를 비롯한 경로당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식, 축사와 함께 컷팅식, 기념촬영으로 이어졌다. 김상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강센트럴자이1차 제2경로당이 앞으로 서로 소통하는 장소가 될 뿐만 아니라 편안한 여가활용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기일 장기동장은 “한강센트럴자이 1차 제2경로당이 어르신들이 노년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서로를 화합하고 위해주는 행복하고 웃음 넘치는 경로당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강센트럴자이 1차 제2경로당은 금년도 5월 9일 설치 신고를 완료 하였고 연면적 253.53㎡ 규모로 회원 30명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움 가득한 여가선용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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