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 옆 지클래프 플라자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MOUM INTERNATIONAL'은 한국과 이탈리아 두 곳에 베이스를 둔 하이엔드 멀티브랜드 셀렉스터어 브랜드 그룹으로 이탈리아에서의 20년간 지속되어온 네트워킹과 한국에서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바탕으로 유수의 럭셔리 브랜드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선진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브랜드 포토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MOUM INTERNATIONAL'에서 판매 되는 수입브랜드로는 알렉산더 맥퀸, 몽클래르, 파라점퍼스, 에르노, 골든구스, 구찌, 프라다, 지방시, 발렌시아가, 생로랑, 발렌티노, 보떼가 베네타, 페레가모, 버버리, 토즈, 미스미세스앤퍼, 톰브라운,오프 화이트 등으로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MOUM INTERNATIONAL'의 박태현 대표는 “현재 파주시 탄현면 신세계사이먼 아울렛 옆 지클래프 리조트1층 13개 매장 전체를 개성 있는 명품쇼핑몰로 구성 할 것이며 다년간 수입업무와 현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아이템과 좋은 가격으로 다품목화 하여 더 많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향후 파주명품쇼핑몰의 완성이 되면 지역별로 의류, 패딩 및 스니커즈 위주로 서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명품을 구매하고 나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 중 하나는 구매 후 A/S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MOUM INTERNATIONAL'에서는 이미 전국 17개사와 TIPA를 통해 업무제휴를 맺고 있어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A/S에 귀를 기울인지 오래다.
이에 박 대표는 “병행수입업체지만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MOUM INTERNATIONAL'을 더욱 신뢰하고 믿고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MOUM INTERNATIONAL'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가품시비에 휘말린 적이 없는 만큼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거래처와 거래하면서 신뢰 받는 제품을 소비자께 제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MOUM INTERNATIONAL' 박태현 대표는 “대부분의 유통점들이 시즌 오프 기간에 명품 대전을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시즌 중에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 한다”며 “올해 FW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리는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는 박태현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병행수입업계에서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OUM INTERNATIONAL' 박태현 대표는 명품브랜드 유통문화 경쟁력 강화 선도와 고객신뢰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 & 미래는 산업 대상’에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유통 대상 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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