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청 농림국 5개과 직원 40명과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 13명은 지난 25일 고구마 고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를 방문해 고구마 정식 일손돕기를 펼쳤다.
올해 원주시는 농산물 수출과 관련해 800톤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최근 밭작물 가뭄으로 2ha에 정식한 고구마가 고사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원주시는 부론면 노림리의 총 3ha의 필지 중 고구마 정식을 하지 못한 나머지 1ha에 고구마 정식 이후 고구마가 성공적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살수차 2대를 긴급 지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