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원주시 신림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민윤자)가 주최하고 신림면 이장협의회(회장 윤진철)에서 후원하는‘2018 신림면 경로잔치’가 6월 29일(금) 오전 11시 신림힐링센터에서 개최됐다.
경로잔치는 신림면에서 1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마을의 단합을 이끌고자 실시됐다.
관내 어르신 500여명에게 소머리국, 편육, 떡, 과일 등을 대접하고 즉석 노래자랑 등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더불어 리별 최고령자 두 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 어르신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민윤자 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에게 조촐하나마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지역공동체가 더욱 공고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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