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선덕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웃돕기 백미 180kg 쾌척
도봉구, 선덕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웃돕기 백미 180kg 쾌척
동 주민센터 및 복지기관을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 예정
  •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6.30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6월 29일 선덕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8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후원된 백미는 선덕고 총동창회가 최근 선덕고 2기 졸업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동창회 홈커밍데이에서 축하 꽃 화환대신 받은 쌀 화환이다.

선덕고 총동창회는 ‘도봉 희망나눔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구에 전달하고 지역의 홀몸어르신, 한 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후원받은 쌀은 동 주민센터 및 복지기관을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선덕고등학교 총동창회 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 희망나눔 이웃돕기 사업’은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희망하는 개인‧단체‧사업체 등이 성금 및 성품을 기부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