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나주시의원들 시의회 집행부 ‘사전내정'’ 논란
민주당 나주시의원들 시의회 집행부 ‘사전내정'’ 논란
- 5일 제8대 나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및 상임위원장단 선출 예정
  • 광주.전남 취재본부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8.07.02 22:3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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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광주.전남 취재본부] 8대 나주시의회가 개원도 하기 전에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사전내정 해 시의회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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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나주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5일 제8대 의회 첫 임시회인 제206회 임시회를 소집, 전반기 2년간 의회를 이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의회 의원당선자들은 지난달 29일 나주모처에서 시의원당선자 워크숍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내정했다는 소식이 지역정가에 전해져 비민주적으로 독식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의원당선자들은 의장에 김선용, 부의장에 윤정근, 운영위원장에 허영우, 총무위원장에 김영덕, 경제건설위원장에 강영록 의원을 사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초선의원이 10명이나 당선됐지만 의원의 첫 권한을 의원 스스로 판단해 투표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 당론에 따라 비민주적으로 의장-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6·13 지방선거를 통해 15석 가운데 12석을 싹쓸이한 민주당 시의원들 사이에 시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시의원을 배제한 채, 전과 등 의회수장으로 문제가 있는 시의원을 의장으로 사전 내정이 이뤄져 뒷말이 나오고 있다.

이번 사전 내정은 전체 의원의 80%를 차지하는 민주당 시의원들이어서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혹여 모를 자중지란이나 감투싸움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자체 사전 내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 정가 한 관계자는 시민들이 선출한 시의원들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자리를 미리 나눠 갖는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고, 시의회의 의장단 선출절차를 형식적으로 변질시켜버리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주민 김모씨(49)더불어 민주당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사전내정하고 의회에서 그대로 형식적 투표로 선출하는 것이라면 의회를 왜 개원하는지 모르겠다의회를 개원하지 말고 그냥 더불어 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에서 나주시의회 의정활동을 하면 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나주열병합발전소 쓰레기연료사용반대 범시민대책위는 SNS을 통해 지난달 26일 나주시청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 참석해 뜻을 함께 했던 더불어 민주당 나주시지역위원회 최명수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28일 범대위 주관 간담회 초청에 돌연 당론이라며 간담회 불참을 통보해 와 무산됐다 고 밝혀 도의원과 시의원들은 시민보다는 민주당 당론을 우선시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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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구대 2018-07-08 04:13:14
전라도 민주당은 대구 자한당과 비슷한 수준.
공천도 아주 젤 썩은것들이 돈만내면 되는듯..내면 당선되니까

박 영숙 2018-07-06 18:40:21
정말 부끄러운줄 아시길!!!

이가진 2018-07-06 05:37:37
이런걸 민주주의 라고하나?
하는짓들마다 왜 저러나 나주시!!!!

김한주 2018-07-05 22:23:11
부끄러운 놈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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