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무실꿈동산어린이집(원장 정옥환) 원생들이 7월 3일 오전 무실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분)를 방문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후원금 525,200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14일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아나바다 시장놀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이다.
정옥환 원장은 “행사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 끝에 무실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함께해요 만대골 이웃들’사업에 동참하여 원생들에게 서로 돕고 는 공동체생활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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