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공동위, 인적교류 강화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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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9.02.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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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EU 공동위원회가 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과 카렐 코반다(Karel Kovanda) EU 집행위 대외관계총국 부총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9(월)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공동위에서 특히 주목을 받았던 분야는 한-EU간 인적교류.

특히, 한국과 EU의 최초 교육협력사업인 ICI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서울대-프랑스 씨앙포스대학, 경북대-폴란드 바르샤바대학, 인천대-프랑스 니스대학을 대표대학으로 시작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계속적인 참가대학 범위확대로 공동복수학위 운영 등 고등교육분야 협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양측은 기업협력프로그램인 Gateway to Korea 출범, EU 교육문화협력기관인 EU Center의 2개소 추가설치, EU 중간경영자 교육프로그램인 Executive Training Programme의 성공적인 운영 등 협력사업의 성과로 계속적인 인적교류를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EU FTA 협상 및 기본협력협정 개정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다짐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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