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보타닉가든, 문재인·김정숙 난초 탄생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문재인·김정숙 난초 탄생
귀빈에 대한 환대와 예우의 의미를 담은 행사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8.07.13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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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지난 12일 리센룽 총리 부부와 함께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을 방문해 ’난초명명식‘에 참석했다. 난초명명식 장소인 코너하우스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자주색 난에 ‘Papilionanda Moon Jae-in and Kim Jung-sook' 이라고 쓰인 이름표를 붙였다.

보타닉가든에을 찾은 싱가포르 시민들과 우리 교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리센룽 총리를 환영했고, 리센룽 총리는 "이곳에 대통령님의 지지자들이 많이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안내해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대한뉴스(공공누리 청와대)
사진 좌측은  리센룽 총리 부부 ⓒ대한뉴스(공공누리 청와대)

남초명명식 전에 두 정상 부부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과 우리나라 불국사, 석굴암 등 경주 문화지구를 드론샷 등으로 찍은 것을 취합한 VR영상을 관람했다. 이 영상은 부산 아세안 문화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난초명명식은 싱가포르 정부가 싱가포르를 방문한 귀빈에 대한 환대와 예우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種)에 귀빈의 이름을 붙여주는 행사로, 한국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만들어진 “문재인·김정숙 난초”는 한국과 싱가포르간 우정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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