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
익산시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
  • 대한뉴스
  • 승인 2009.02.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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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산재해 있는 백제 문화 유적지를 답사하기 위한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익산 미륵사지에서 사리장엄 등 국보급 유물이 무더기로 발굴된 가운데 익산 지역이 문화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


미륵사지 석탑 해체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들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익산이 백제 문화의 중심지였음을 입증하고 있다.


실제 서울 지역 한 기관에서 ‘익산문화답사팀’을 모집한 결과, 이틀 만에 정원 8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부산 지역의 한 여행사에서 개발한 익산 관광 상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익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미륵사지를 비롯해 왕궁리 유적전시관, 쌍릉, 보석박물관 등을 둘러보게 된다.


한편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 관광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익산이 명실상부한 문화관광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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