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2018 ‘서울오토살롱’ 전시행사가 지난 7월 19일~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역대 최대로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차 관련 용품과 관련된 시장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로 올해도 유수의 자동차 관련 용품 회사들이 참여했다.
그 중 카케어(Car Care) 시장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투엑스원(대표 류병석)이 참가했다.
이에 류병석 대표는 "권위 있는 전시회에 참여하는 만큼 투엑스원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될 것이다”며 “다양한 제품 소개와 함께 예비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차량의 외관과 내장 모두를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는 투엑스원은 카 샴푸, 타르제거제, 유리 세정제, 버그 리무버, 휠 클리너를 비롯해 인테리어 멀티 클리너, 탈취제, 드레싱제, 광택제, 유리막 코팅 관리제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투엑스원은 전국 12개 총판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은 물론 120여 곳의 공식대행사를 두는 등 성업 중에 있는 가운데 올해 전국 500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류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차장 창업’, ‘출장세차 창업’과 ‘세차용품점’ 전문사업 및 자동차 디테일링 시공점, 홈 케어 시공 서비스 등 평소 자동차 카케어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궁금했던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전했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이 끝났다”며 “소비자의 폭넓은 선택권으로 해외 브랜드보다도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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