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회담도 경제 살리기에 초점
한.일 외교장관 회담도 경제 살리기에 초점
  • 대한뉴스
  • 승인 2009.02.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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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경제적 포커스로 진행되었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북핵문제와 같은 현안 문제 이외에도, 한.일 양 장관은 세계 금융·경제위기 속에서 한·일간 경제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4월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2차 G-20 금융경제 정상회의에서 실물경제 회복과 보호무역주의 방지를 위한 구체적 조치 마련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하였다.

또, 한.일 양국은 WTO, OECD 등 관련 국제기구에서도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는 것.

또한, 일본 부품·소재 산업의 對韓투자 촉진 및 여수 Expo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 등 한·일 정상간에 합의된 제반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편, 양 장관은 한ㆍ일 FTA 협상 재개 검토 및 환경조성을 위한 실무협의 수석대표를 심의관 급으로 높이기로 합의하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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