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생산기반기술 최고 기업 ․ 기술인 선정
06 생산기반기술 최고 기업 ․ 기술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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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1.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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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성공한 전문가(기능장)의 초청강연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106개 기업과 180여명의 기술자 및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열처리분야의「생산기반기술경기대회」 구(한국폴리텍Ⅵ대학), 용접은 천안(천안공고), 주조는 서울․경기(경기기계공고), 도금은 인천(재능대학) 4개 지역별․학교별 분산 개최하였다. 또한, 이 분야에 대한 이공계 학생들의 관심 고취를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기술자로 하여금 성공한 CEO 특강과 기술전문가(기능장)의 초청강연 등을 통해 생산기반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산성을 좌우하는 핵심산업이나 규모의 영세성과 기술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 생산기반산업은 종업원 수가 20인 이하의 소규모 공장이 전체의 83%, 50인 이하가 전체 95%로 대부분이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인 실정이다.

] 규모의 영세성과 열악한 작업환경 때문에 3D업종으로 인식되어 기술인력 감소로 인한 관련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고 있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최갑홍)에서는 이러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경기대회를 개최해 왔었다. 앞으로, 기술표준원에서는「생산기반기술경기대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07년부터는 금형부문 경기대회를 추가 개최함으로써 고부가가치 금형 수요에 대응할 기술력 확보와 아울러 생산기반산업계에 우수한 이공계 학생의 현장유입을 위해 교육부․노동부 등 관련부처(기관)들과 산업인력 수급의 대책을 마련하여 생산기반산업이 제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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