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홍영순 기자] 27일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마지막 정전기념행사 한국평화의 종 타종식 한반도 평화음악회 를 개최했다.

 

2018년 한국평화의 종 타종식 2018년 한반도 평화음악회는 1부 감사예배 2부 평화의 종 타종식3부 평화음악회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기획의 취지는 한민족의 통일을 이루는 희망의 큰 울림으로 한반도는 주변 강대국들로부터 끝없는 침략과 일제 통치, 그리고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고통으로 점철된 땅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기적과 같은 광복을 이루었고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경제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의 결과임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소명 이었기에 이루어진 결과라고 오정현 대표회장은 고백을했다.

두 번 다시 이 땅에 비운의 전쟁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되며, 정전협정체결 6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지역과 계층, 이념간의 갈등을 풀고 화해와 포옹으로 서로를 존중히 여기며 섬기는 사회가 되어야 된다고 했다.

또 우리민족교류협회는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18년 한국평화의 종 타종식과 한반도 평화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저녁 울려 퍼지는 평화의 종소리와, 마음으로 하나 되어 부르는 노래 소리는 남한의 선교 영성과 북한의 순교 영성이 하나 되어 민족의 통일을 이루는 희망의 큰 울림이 될 것이다 라고 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