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은 6일 한국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청년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공모하고 선정하여 한 해 동안 외교부 공간에 전시하고자 '2018 청년작가 한국화'를 공모한다고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문화교류협력과에서 밝혔다.
공모기간은 8월 6일(월) ∼26일(일)까지 20일간이며,접수기간은 공모기간과 동일하다.접수방법은 외교부홈페이지(www.mofa.go.kr), 공공외교포털(www.publicdiplomacy.go.kr)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제출전용 메일주소로 해당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접수 번호를 회신 받으면 접수가 완료되며(접수번호 미확인 시 접수 불인정됨에 유의 바람) 지원자격은 만 40세 이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출신 학과장, 지도 교수 등 추천서 필수)이면 가능하다.
출품부문은 수묵화, 수묵 담채화, 채색화, 기타 혼합재료를 사용한 한국화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품격을 드러내는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회화 작품을 공모하여 외교부 공간에 한 해 동안 대여 전시 하고자 한다"며 "한국의 아름다움, 세계평화 정신을 내포하며 품격 있고 작가의 독창성이 잘 표현된 회화 작품 권장한다"고 밝혔다.
공모일정은 참가접수 이메일 확인 후 1차 포트폴리오 심사 ,후보 15~20인 선정, 선정작가 전시장소 현장실사, 2차 선정작가 최종제안, 최종 5인 선정으로 진행되며 전시예정일은 2018년 10월 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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