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서울 개최 축하
박원순 시장,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서울 개최 축하
  •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8.1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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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이 함께하는 첫 민간교류 행사인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11일(토) 서울에서 열린다.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1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서울 개최를 축하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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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에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60여 명이 선수단으로 참여한다. 북측에선 축구선수단을 비롯해 조선직업총동맹 대표단, 6·15 북측위원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다.

이후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주최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에서 래퍼로 변신한다. 19시30분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원순씨와 힙합으로 말해봐’에서 래퍼 박하재홍과 함께 ‘서울’, ‘시민’을 주제로 한 프리스타일 랩을 펼친다. 또 시민들의 랩도 들어보고 힙합에 대한 평소 생각에 대해서도 소통한다.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과 광장 주변 6개 문화시설에서 이틀 간(8.10~11) 열린다. 미니 인공해변에서 즐기는 야외 영화, 거리시각예술축제, 그래피티 라이브페인팅, 한여름 밤의 눈 조각전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19시엔 문화로 바캉스가 열리고 있는 ‘서울광장’을 찾아디지펀아트협회 전시를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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