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김포교육청 ‘혁신교육지구’ 맞손
김포시-김포교육청 ‘혁신교육지구’ 맞손
'교육의 새로운 모델 구축할 터'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8.21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김포혁신교육지구’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1일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과 김포혁신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두 기관은 앞으로 혁신교육지구 추진단(T/F팀)을 운영하고,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 전문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김포만의 특색 있는 교육을 실현할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혁신교육지구 지정은 저의 공약으로 추진하고 싶은 사항으로 취임 51일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학교와 지역이 서로 마음을 열고 지역교육공동체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무척 뜻이 깊고 감회가 새롭다”면서 “시의회, 도의원, 김포교육지원청과 함께 행복교육의 롤모델을 만들자”고 축하했다.

김정덕 교육장은 “김포시와 함께 김포 교육의 발전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추진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혁신지구 운영으로 김포의 지리적 여건을 반영한 평화통일 교육과 같은 김포만의 특색 있는 교육 추진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과 이기형‧김철환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의견을 함께 나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