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태풍피해 만전 당부위해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서울상황센터) 방문
홍문표 의원, 태풍피해 만전 당부위해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서울상황센터) 방문
  • 김종필 기자 jp2707@hanmil.net
  • 승인 2018.08.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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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종필 기자]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강타해 역대급 피해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홍문표의원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홍철호 비서실장, 송석준 재해대책위원장, 정유섭, 송언석 의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23일 오후 태풍 피해상황 및 대처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대책을 주문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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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상황실을 방문하여 양석종 기상예보관에게 기상상황 및 태풍대체 상황보고를 받고 세종시 중앙본부와 화상통화를 통해 피해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문표의원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위험노출지역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주문하는 한편, 태풍 취약지역인 농어촌지역의 논과 밭, 하천, 어항 절개지역, 산사태·침수 위험 지역 등등에 대해 평상시에 예방 대책 메뉴얼을 만들어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홍문표의원은 일본 같은 경우 태풍, 호우, 가뭄 등에 대비한 위험지도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며 우리도 하루빨리 ‘자연재난 지도’를 만들어 예기치 않은 재해로부터 국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문표의원은 특히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권은 하수구 막힘과 용량이 작아 빗물이 역류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2년전 서울 논현동 코엑스 앞 물바다 사태 사례를 거론하며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홍문표의원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관할 및 책임을 서루 미루다가 대처를 못해 자연 재난이 아닌 인재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적극적인 대비와 대책마련으로 국민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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