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총영사관, 취준생 위한 ‘해외취업 꿀팁’ 영상물 제작
주홍콩총영사관, 취준생 위한 ‘해외취업 꿀팁’ 영상물 제작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8.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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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원진)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자 해외취업에 성공한 취업 선배들의 인터뷰를 시리즈로 진행해 이를 공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재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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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총영사관은 업종별 인터뷰 시리즈의 제1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미디어 기업인 블룸버그의 맹정수 PD를 인터뷰했다. 블룸버그는 1981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설립했으며, 글로벌 경제·금융 분야의 뉴스와 데이터를 24시간 365일 제공하는 미디어 그룹이다.


맹 PD는 중국 심천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홍콩대 재학 중 블룸버그에서 인턴과정을 거쳐 취업에 성공했다. 맹 PD는 이 인터뷰에서 회사와 업무를 소개하고, 일과와 입사 준비 과정, 후배들에 대한 조언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주홍콩총영사관 홈페이지 경제·통상 메뉴의 청년취업 지원 항목이나 유튜브(https://youtu. be/Tw_3wkEnNUQ)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성창훈 재경관은 "대규모 취업설명회가 커버할 수 없는 업종과 직무에 대하여 인터뷰를 실시함으로써 취업정보의 폭을 넓히고, 유튜브를 활용함으로써 수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장소에 상관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주홍콩총영사관은 인터뷰를 패션, 마케팅 등 다른 업종과 직무로 확대하고, 이를 공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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