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미화원 1차 파업 돌입!,,, 한국공항공사 규탄, 문제해결 촉구!
김포공항 미화원 1차 파업 돌입!,,, 한국공항공사 규탄, 문제해결 촉구!
비정규직 임금 20만원 착복 용역회사 계약해지!
  • 김종필 기자 jp2707@hanmil.net
  • 승인 2018.08.26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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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종필 기자] 25일 공공연대노조 서경지부 강서지회 김포공항 미화카트분회 조합원 전원은 2년만에 다시 파업에 돌입해, 1차 파업으로 1시간 경고 파업 진행했다. 30년을 일해서 최저시급은 그대로 이고, 심지어 용역업체가 비정규직 임금을 가로채 파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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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설계한 기본급 20만원을 어디로!

비정규직 임금 가로챈 용역업체 지엔지는 공항을 떠나라!

김포공항 미화 카트관리 용역업체 합자회사 지엔지는 임금 교섭에서 한국공항공사가 설계, 적용하는 원가계산서 상 기본급 이하로 지급했다. 한국공항공사가 설계한 기본급은 낙찰률을 적용하면 1,777,468원이지만, 업체는 기본급을 깎아서 1,573,770원만 지급했습니다. 한 달에 업체가 떼먹는 기본급이 20만원이고 전 직원 1년에는 4억원이라는 것,

김포공항은 아직도 비정규직의 지옥인가

한국공항공사는 용역업체 계약 해지하고, 임금삭감 해결하라!

한국공항공사는 발주 기관으로서 용역 업체 지엔지가 근로조건 이행확약서를 을 위반하고 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근로조건이행확약서’에는 『예정가격 작성 시 노임 단가에 낙찰율 곱한 금액 이상을 지급하고, 지급하지 않을 시 계약해지 등 불이익을 감수하겠다』는 담겨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엔지의 낙찰율에 따른 기본급, 상여금 지급에 대해 남의 일인 것처럼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노사 갈등을 해소키는커녕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한국공항공사는 비겁하게 숨지 말라

김포공항 비정규직 임금삭감, 타공항 차별 문제 책임지고 해결하라 !

김해, 제주공항은 노사간 교섭과 투쟁을 통해 공항공사 설계대로 기본급을 쟁취했다. 그런데 김포공항만 유독히 최저임금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국공항공사는 더 이상 숨지 말고, 사태해결을 위해 나서라. 김포공항 미화, 카트관리원의 임금 삭감, 임금 차별문제를 해결해야 한디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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