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대비 임금체불 방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회의 개최!
추석명절 대비 임금체불 방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회의 개최!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8.09.04 2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지도․지방도 건설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추석명절 대비 임금체불 방지 협의 및 연내 예산집행 완료 등을 점검하는 「지방도사업 공사관계자 회의」가 성기준 도로철도과장 주재로 9. 4.(화) 오후 3시 지방도403호선 강촌~창촌간 도로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상황실에서 개최 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현장별 담당, 공사관리관 및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자, 현장대리인 등 총 40여명 참석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사업장내 임금체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연내예산 집행완료, 부진공정 만회대책 수립, 지역경제 활성화 협조 등 당부사항 전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명절기간 하도급 불공정 행위 근절을 통해 모두가 상생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이행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현장별 추진 공정을 철저히 점검하여 추석이전 공사 기성검사 및 관급자재 납품․검수 일정을 집중논의하고, 위축된 실물경제 회복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도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상품권’의 현장별 사용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또한, 현장에서 생산되는 각종 건설자재 사용시에는 도내 생산자재 우선 구매협조와 함께 ‘18년 신규발주 사업장에게는 하도급 계약체결시 도내업체가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아울러, 현장별 추진 공정을 점검하고 연내 예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부진현장에 대한 만회대책을 논의하고, 매년 반복되는 이월예산 해소 및 실집행율 제고를 위한 토의했다.

성기준 강원도 도로철도과장은 “앞으로는 더욱더 SOC 분야 예산축소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가 예상되나, 지방도 건설공사는 지역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대형 사업으로, 도민의 안전한 이동 복지권 확보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예산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도내 간선도로망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