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20일(목) 추석 명절을 맞아 범죄피해자 가정을 찾아 위문 활동을 전개하였다.
남양주경찰서 청문감사관실과 여성청소년과에서 진행된 이번 방문은 범죄피해이후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위문금을 전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방화 사건이후 악몽을 꾸는 등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80대 노인으로 가족도 없이 홀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피해자와 가정폭력 피해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남양주 경찰의 마음을 담아 행복한 일상으로 거듭나기를 지지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남양주경찰서는 사건초기부터 피해자를 만나 심리적․경제적 지원을 비롯하여 장기간 근황을 살피며 다각적인 피해자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일 계획이며,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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