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금융감독원(윤석헌 원장)과 범금융권은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국민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금융감독원에 모여 「보이스피싱 제로(Zero) 캠페인」 발족식을 갖고 10월 1일 ~10월 31일 1개월 간 금융회사의 2만여 개 점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집중 실시키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융협회장 및 은행장 등 관계기관 대표는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국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금융감독원장은 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15:30분경 시중은행 점포를 직접 방문하여 창구 직원들을 격려하고 내점 고객에게 직접 ‘보이스피싱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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