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8일(수) 프랑스 국무장관이 최첨단 IT체험관인 T.um(티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좌측부터/ Patrice Martin-Lalande 국회의원, Philippe Thibaud 주한 프랑스 대사, Nathalie Kosciusko-Morizet 국무장관, Jean-Francois Legrand 상원의원)
SK텔레콤은 이날 Nathalie Kosciusko-Morizet 프랑스 미래기획 디지털 경제개발 국무장관을 비롯해 Jean-Francois Legrand 상원의원, Patrice Martin-Lalande 국회의원, philippe Thibaud 주한 프랑스 대사 등 프랑스의 주요 정부 공무원들은 T.um을 방문, IPTV, DMB, Telematics, 모바일 인터넷 등 현재 SK텔레콤이 제공하고 있는 최첨단 모바일 서비스와 u-Home, T-Driving, u-Fashion, u-Shopping 등 근 미래의 삶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사진/미래형 휴대전화(T-key)를 사용해 보고 있는 국무장관>
Kosciusko-Morizet 국무장관은 특히 위성 DMB와 IPTV 등을 체험한 후 서비스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하는 등 통신-방송 컨버전스 서비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SK텔레콤은 덧붙였다.
한편 SK텔레콤 체험관 T.um에는 이번 방문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72개국 2,7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대한민국의 IT 발전상을 보여주는 IT Landmark로 자리잡고 있다고 SK텔레콤은 말했다.<사진/SK텔레콤)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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