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학생단원들은 오는 10월 11일(목) 하나투어 희망여행 아트투어 공연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한다.
2018 하나투어 희망여행 꿈의 오케스트라 아트투어는 충남문화재단과 하나투어문화재단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 희망여행으로 한국메세나협회로부터 지역특성화 매칭 펀드로 선정된 사업이다.
2018 하나투어 희망여행 꿈의 오케스트라 아트투어는 학생단원들이 해외 문화예술 소외지역에서 오케스트라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문화예술 나눔의 기쁨과 음악적 성취감을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며, 충남문화재단과 하나투어문화재단과의 문화예술교육 파트너 관계 형성으로 소외계층 문화예술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10월 11일(목)부터 10월 15일(월)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버스킹 공연과 실내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며, 다양한 말레이시아 현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베네수엘라 엘시스테마의 철학으로 다양한 계층 또는 문화적 기반의 아동․청소년이 음악을 통하여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이 이번 해외 공연 사업을 통하여 한층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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