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 23일부터 읍면동장 331명을 대상으로 시책포럼 개최
경북도, 2. 23일부터 읍면동장 331명을 대상으로 시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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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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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시·군 읍면동장 331명을 대상으로 2.23~24, 3.2~3(1박2일) 양일간 2회에 걸쳐 경주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읍면동장 시책포럼』을 개최한다.

 

경복도청 관계자는 따르면 이번 포럼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고 시·군을 포함한 경북도정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행정 최일선 관리자까지 전 행정력을 결집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 실천을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이번 시책포럼은 경북도 김학홍 정책기획관이 국·도정의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홍웅식 한국직무능력개발원장이 비전 및 창조적 리더십 “게임의 룰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정래권 외교통상부 기후변화대사와 우기종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단장을 초청하여 비상경제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범정부적 차원의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경제전문가인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가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지?” 라는 주제로 최근 경제동향과 주요 경제현안 및 전망, 저성장시대의 창조적 경영과제를 특강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특강을 통해 미래경북 발전을 위해 신발전지역육성특별법 등 제도적 틀을 만들고, 낙동강·백두대간 프로젝트 등 권역별 신성장 동력산업을 국책사업으로 연결하는 등 많은 일을 추진해 왔으며 이런 사업들이 더욱더 가속도를 내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할 예정이라고 앞서 전했다.

 

또한 국내 경기침체 등으로 경제성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정 조기집행, 서민경제 안정, 일자리 창출 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함께 전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글로벌 경북을 선도할 21세기 인재양성을 위해 국책사업 및 도 주요프로젝트 탐방학습, 기업체 체험학습, 창의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역량교육, 외국어과정, 새경북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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