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커피트럭 홍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커피트럭 홍보
  • 정봉우 기자 jbw2605@hanmail.net
  • 승인 2018.10.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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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석동인 본부장)는 남동공단 內 남동인더스파크역에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커피트럭을 운영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회사와 청년재직자가 각각 20만원과 12만원씩 분담해 5년간 적립하면 만기 때 정부지원금을 합쳐 3천만원을 재직자에게 지급하는 공제 제도이다.

청년재직자는 중소·중견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군 제대자의 경우 복무기간만큼 연령을 추가로 인정하되 최대 연령은 39세로 제한한다.

청년근로자는 5년 만기 재직 후 본인 납입금 대비 4배 이상인 3천만원이상을 수령하고, 공제 만기금 중 근로세득세 50% 상당을 감면받는다. 기업에는 부담한 공제납입금에 대해 100% 손비인정 및 25%의 세액 공제 등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출근·점심시간에 맞춰 직장인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홍보했으며, 커피트럭 및 찾아가는 사업안내 등 현장홍보를 강화해 가입률을 더욱 증대시킬 예정이다.

인천지역본부에서는 올해 1,200명 가입을 목표로 홍보 중이며, 현재까지 850명의 청년재직자가 공제상품을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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