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민들레 봉사단(단장 정미영), 일반 봉사자들과 함께 10월 9일 민들레 봉사단 농원(만가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여 10월 10일 수해피해대상자, 저소득층에 200kg(20세대) 전달했다.
특히 민들레 봉사단는 지난 3월 의정부 고산동(뺏벌마을)에 연탄 배달을 직접 하며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어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미영 민들레 봉사단장은 “우리 지역 소외계층들이 외롭지 않게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