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19일, 내북파출소에서 표창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용한·조경기 경위는 이달 17일, 주소가 불분명하고 몸이 아프신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신속한 수색활동으로 조기 발견했다. 뒤이어 상황에 맞는 응급조치 등을 실시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보은경찰 되어달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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