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울산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과 약수터 등에 대한 시설물 청결 유지기간을 설정,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월23일부터 3월13일까지 바닷가, 공원, 휴양시설 등에 있는 공중화장실(369개소)과 등산로 약수터(28개소) 등 397개소에 대하여 지정관리자를 통하여 청소를 하고, 불량시설물에 대하여는 보수 및 교체를 하는 등 봄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청결운동은 의례적으로 행하는 봄철 청결운동과 달리 인근주민과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청결운동으로 확대, 다중이용시설물을 직접 청소함으로써 공공시설물을 아끼고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내 집처럼 아끼고 관리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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