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매직복화술 환경인형극’으로 아이들 환경교육!
도봉구, ‘매직복화술 환경인형극’으로 아이들 환경교육!
유네스고 한국위원회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사업 일환으로 진행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10.23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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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0월 23일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30분 총 2회에 걸쳐 매직복화술을 이용한 유아대상 기후변화대응 교육 ‘딸랑이의 대작전_플라스틱을 줄여요’공연을 진행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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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은 2회차 공연인 오후 1시30분 공연에 한해 현장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어린이 기후변화대응 교육은 플라스틱이 전체 폐기물의 10%를 차지하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어릴 때부터 플라스틱 줄이기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서울 자치구중 유일하게 지난 7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2018 지속가능발전교육 EDS 공식프로젝트 인증사업’으로 선정된 ‘세대이음 기후변화대응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공연은 플라스틱 공해와 바다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를 도봉구 깃대종인 ‘꼬리명주나비’와 함께 살기를 내용으로 하여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방법과 내 고장의 가치를 함께 알도록 구성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캐릭터 인형 딸랑이, 마술, 퀴즈, 노래대결, 댄스타임 등이 함께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 도봉구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제공으로 미래세대에 물려줄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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