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 행사관련, 외교부 성명
일본 시마네현 행사관련, 외교부 성명
적극적 사이버 외교는 어디갔나 ?
  • 대한뉴스
  • 승인 2009.02.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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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2일,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것과 관련, 대변인 성명을 발표 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일본 시마네현이 우리의 거듭된 촉구에도 불구하고, 09.2.22(일)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항의한다며, ‘독도의 날’ 조례를 즉각 철폐하고, 독도에 대한 그릇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부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한국의 고유 영토로서, 정부는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기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문태영 대변인)

한편, 일각에서는 이같이 반복되는 일상적인 외교부 대변인의 성명보다는 한국 외교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일본 외무성은 독도를다께사마라 부르며, 인터넷에서 조직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해외 포털사이트에서 독도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오직 다께시마가 존재합니다"

한편 외교부는 이렇다할 사이버상에서의 대응을 하지못하는데, 이유는 예산 문제로 모두 돌리고 있는데, 반면 경상북도는 반크라는 대학생 사이버외교단과 이미 MOU를 체결, 나름데로 일본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

또 한편에서는 외교부가 정책홍보 기자단을 적극 활용해야한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최근 외교부 대변인실은 정책홍보 기자단을 추가 모집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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