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동장 한상규)은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가능동백합어린이공원(가능동 650-7)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장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운영일에 맞춰 실시하는 것으로, 통장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가능동주민센터를 이용하는 민원인과 지역주민이 기부한 중고물품 50여 점이 진열되었고, 공원을 찾은 학부모와 어르신들 100여 명이 참여하여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어지는 ‘나눔장터’는 11월 8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동심어린이공원(가능동 635)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사항은 가능동 맞춤형복지팀(031-870-7071~4) 혹은 가능동주민센터(031-870-70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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