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홍콩 사람들은 통장에 725,000 달러는 저축하고 있어야 재정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업주부는 50만 달러면 됐다. 홍콩예금보호위원회(HKDPB)는 1,015명의 개인과 221명의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저축관련 설문조사를 펼쳤다.
응답자 가운데 70%는 매달 평균 7천 달러를 저축하는 습관이 있다고 답했고, 주부들의 절반 가량은 매달 4천 달러를 저축한다고 응답했다. 매달 1만 달러 이상을 저축한다고 답한 비율은 26%였다.
조사 대상의 절반, 그리고 전업주부의 60%가 연간 저축 목표액을 설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조사에 따르면 30~49세 사이 연령의 평균 월간 저축액은 8,537 달러였고, 18~29세는 5,768달러였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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