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7일(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제1차 국민참여단 회의’에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분야 최상위계획인 국토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민참여단을 구성하고, 계획 확정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미 장관은 “우리 국민, 지역과 함께 국토정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임을 강조하면서, ”국토종합계획 수립 과정이 다른 국토계획 수립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국민참여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현미 장관은 국민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점심식사도 함께 하면서 국민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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