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인초청 한국문화 체험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인초청 한국문화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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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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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거주 외국인 100만명시대를 맞아 이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제고 및 한국사회에의 적응에 다소나마 도움을 주고자 오는 2월 28일(토) 16:00 ‘주한중국인초청 한국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국내거주 외국인초청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상시 개최할 예정이다.

동 체험행사는 국내거주 외국인들에게 ‘난타’, ‘점프’ 및 정동극장 ‘미소’ 공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전통놀이 등 각종 체험행사 등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한국을 좀더 가까이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행사를 주관하는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유진환)에서는 최근 여러분야에 걸쳐 한중교류가 확대되면서 한국과 중국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필요성이 그만큼 더 커졌다는 인식하에 동 체험행사의 첫 번째 대상을 유학생, 기업인을 중심으로한 국내거주 중국인으로 정하고, 이들을 초청하여 한국전통예술공연 및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융화 주한중국대사, 추이지챤 중국공상은행서울지점장, 양평안 중국무역촉진회 한국대표부 수석대표 등 중국측 주요인사 및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김한규 21세기한중교류협회장 등 각계 주요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앞으로 아랍, 동남아, 남미 등 주요 권역별로 이러한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주한외국인과 한국청소년과의 교류행사 등 주한외국인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한국문화 이해제고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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