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홍영순 기자]  11월 24일 오후 12시 부터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 과 대공연장에서 청소년들의 문화축제인 제21회 강북청소년 문화축제 추락(秋欒)이 개최되었다.

강북 어머니 기자단 (단장 전미라) 으로 만들어진 맘드림은 "강북구 청소년 협의체" 와 손잡고 청소년들에게 봉사하는 모임 으로 이날도 추락 행사장에 부스를 잡고 어묵 과 팝콘을 으로 청소년들의 참여도롤 높혔다

청소년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쿠폰을 받아오면 어묵과 팝콘으로 교환을 해주는 일을 담당했는데 추운날씨 덕분에 따뜻한 어묵 국물을 먹기 위해서 어묵 앞에는 학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맘드림의 어머니 기자들은 발이 시려워 동동 그리면서도 청소년들에게 한그릇 이라도 더 먹이기 위해서 어묵국물을 계속 끓여 부었고 팝콘을 계속 튀겨내었다

오후 3시가 넘어서야 정리를 한 맘드림의 어머니 기자님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해마다 강북청소년문화축제 추락 ( 秋樂)과 함께 하고 있는 맘드림은 앞으로도 계속 되길 바래본다.

그리고 행사에서 남은 어묵과 육수는 위기청소년들을 돌보는 두루두루 나눔터에 후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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